로지텍 k580 한달 사용기 -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 장단점 추가

한달 전에 키보드가 고장나는 바람에 하나 장만하게 됐다.

책상에 둘 목적으로 사려다보니 디자인도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고 무선 키보드를 찾게 되었다.

네이버 쇼핑을 열심히 뒤지다가 로지텍 이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한 달정도 써본 결과

별점 4/5점을 주고싶다 🙋💛🙋💛

 

로지텍 K580 한달 사용기 -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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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점

예쁘다🙋💛🙆‍♀️💚

 

'나는 예쁜 키보드를 찾는다, 디자인이 중요하다' 라는 사람이라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말해뭐해 당장사~

 

책상

너무 둥글둥글하지도 각지지도 않은 게 마음에 든다. 

로지텍 마우스도 쓰고 있는데 로지텍이 전반적으로 품질, 가격, 디자인면에서 빠지는 부분이 없는 것 같다.

 

이지 스위치🙋💛🙆‍♀️💚

사진처럼 핸드폰을 둘 수 있는 거치대가 있다. 바로 아래에 회색 키 두개가 보일 텐데 PC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연결해두고 회색키만 두르면 바로 전환해서 쓸 수 있다. 사무용으로 쓸 거라면 완전 대박인 기능인 듯.

근데 나는 문자메시지는 잘 안써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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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감이 좋다🙋💛🙆‍♀️💚

타닥타닥 소리도 넘 좋음

배열이 적당해서 오타가 거의 나지 않는다.

소음은 적은 편이지만 도서관에서 쓸 정도로 무소음은 아니다.

 

뒷면까지 아주 깔끔하다. 고무패킹이 있어서 밀릴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키스킨을 씌웠을 때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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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배열 키보드🙋💛🙆‍♀️💚

 

나는 노트북 사용이 익숙해져서 위쪽의 숫자를 쓰는 것도 그리 불편하지는 않은데

일반 키보드를 자주 사용했다면 이렇게 오른쪽의 숫자 패드가 있는 게 훨씬 편할 것 같다.

블루투스 키보드 중에 풀배열인 것 찾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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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

 

위쪽에 볼륨 조절 키가 보이는가?

볼륨조절 뿐 아니라 홈, alt-tab, 새로고침, 검색창 바로가기 등의 핫키가 있다.

엄청 편해~

 

위쪽 뚜껑을 열면 건전지 들어가는 칸이 있다. usb 리시버도 저 안에 쏙 들어가 있었음.

꺼낼 때 귀여워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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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점

나는 이제품을 적극 추천할 정도로 단점을 느끼지 않지만 사람에 따라 느낄 수 있는 단점을 적어보겠다.

 

사이즈🙋💛🙆‍♀️💚

 

백팩에 넣어서 휴대용으로 쓸 생각이면 비추

풀배열 키보드다보니까 길이가 상당히 길다. 

빗자루를 가방에 넣어다니는 느낌을 원한다면 말리지 않겠으나...

가방에 넣고 다니는 건 무리일 듯하다.

 

때 타는 재질🙋💛🙆‍♀️💚

키스킨없이는 때가 잘 타는 재질이다. 무조건 키스킨을 같이 사야한다.

근데 키스킨을 끼면 원래의 키감이 안 사는 게 많이 아쉽다.

누를 때 힘이 많이 들어서 타자를 많이 쳐야되는 사람은 손목이 아플 수 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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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정도 사용한 결과 나는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

예쁘고 무선이라 편하고 핫키 짱이라서

키스킨때문에 타자 불편한 거 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

 

한글이 없는 제품을 사서 걱정했으나 하나도 안 불편하다. 어차피 키보드 다 외우고 있어서 볼 일이 없더라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480, k380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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