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331 무소음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 (1년 사용 후기)

노트북 사면서 공짜로 받은 lg마우스가 너무 시끄러워서 무소음 마우스를 사기로 결정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로지텍 m331을 1년 넘게 사용했는데 대만족이고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줬다.

 

장점 1. 무소음 맞다

말만 무소음이고 저소음 마우스도 많은데 이거 진짜 무소음이다. 집중해야 해서 마우스 딸깍 거리는 소리도 거슬린다면 무소음 마우스 무조건 추천이다.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사용할 정도로 아예 0 무소음은 아니다. 세상에 그런 무소음 마우스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장점 2.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usb 리시버로 연결해도 되고 블루투스로 연결해도 된다. 무선 안 써보면 모른다. 진짜 편하다. 거리는 10m까지 지원된다. 

 

 

     style="display:block; text-align:center;"
     data-ad-layout="in-article"
     data-ad-format="fluid"
     data-ad-client="ca-pub-8394514238915172"
     data-ad-slot="5486203464">

장점 3. 배터리가 오래간다.

공식 홈페이지 설명으로는 배터리가 24개월 간다고 한다. 사용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한단다. 24개월 가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나 건전지 넣은지가 언젠지 기억은 안 난다. 건전지는 AA 1개가 들어간다.

그 외

무게는 91.0g이다. 무거워서 손목이 아프다거나 그런 적이 없었다. 또 너무 가벼워서 마우스가 날아다니면 그것도 안 되는데 적절한 무게를 가졌다. 회색을 샀는데 때가 많이 타거나 그런 재질은 아니다. 때가 탔어도 물티슈로 그냥 빡빡 닦으니 처음처럼 깨끗해졌다. 

 

다이소 무소음 마우스 이런 거 싸다고 샀다가 화나서 버리지 말고 이거 사서 몇 년 쓰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