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테크(AD Tech)란?

애드테크(AD Tech)란?

 AD(광고)와 Tech(기술)이 합쳐진 단어로 광고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것을 뜻한다. 광고주는 광고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사람에게 노출하고 싶고, 상품을 구매할 법한 사람들에게 광고가 노출되기를 원한다. 매체는 수없이 늘어나고 매채마다 과금 형태가 달라 객관적인 성과를 비교하기 어렵다. 매체는 단가가 높은 광고를 게시해 높은 수익을 얻기를 원한다. 광고주를 직접 찾기가 어렵다. 이러한 광고주와 매체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등장한 것이 AD Tech(애드테크)이다.

 

애드테크의 발전 덕분에 빅데이터를 통해 정밀화된 타겟팅이 가능해졌고 나아가 광고 성과에 대한 분석까지 가능해졌다.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에서는 소비자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없었기에 불분명한 성과를 제시하는 것이 전부였다. 고객이 어떻게 유입되었는지, 유입에서 매출까지 이뤄지는 여정에서 주요 이탈요인은 무엇인지, 재방문/재구매가 이루어지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게 되면서 퍼포먼스 마케팅이 중요해졌다.

 

프로그래매틱 바잉(Programmatic Buying)

 

SSP(Supply Side Platfrom)는 매체의 이익 극대화를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광고 구매 건 중 높은 광고비를 지불할 광고주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SSP가 비어 있는 인벤토리를 RTB 경매장에 올리면 이를 확인한 DSP의 응답 중 가장 높은 입찰가를 부른 광고주의 광고를 매체에 게시한다. DSP(Demand Side Platform)는 광고주의 편에서 광고주가 적절한 매체에 광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DMP(Date Management Platform)은 DSP가 판단을 내리기위해 매체와 오디언스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제공한다. 

 

이 둘을 잇는 것이 AD Exchange 이다. 애드 네크워크들을 모은 것으로 다양한 애드 네트워크의 수요 공급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애드 익스체인지는 RTB(Real Time Bidding) 방식을 이용한다. 유저가 광고에 노출될 때마다 해당 인벤토리를 광고주(DSP)들에게 구매 의사를 물어본다.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광고주가 지면을 구매하게 된다. 이런 경매는 100ms로 매우 빠르게 이루어진다. 

 

 

 

 

 

퍼포먼스 마케팅

 

 

 

참고

https://brunch.co.kr/@cheolhwanch/12

https://www.mobiinside.co.kr/2018/11/14/magictbl-rtb/

http://bizspring.co.kr/website/ad-tech/BLOG/blog_info07.php

http://blog.pandora.tv/2018/05/ad-tech%ec%95%a0%eb%93%9c%ed%85%8c%ed%81%ac-ad-tech%ec%95%a0%eb%93%9c%ed%85%8c%ed%81%ac-%eb%9e%80/